서울 정비사업 대단지와 충북·강원 등 지방 거점 공급이 이어진 가운데,

전국 신규 입주 물량은 전월과 유사한 보합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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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주하는 공동주택은 얼마나 될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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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에는 ‘주거용’에 해당하는 아파트, 연립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이 포함된다. ‘타운하우스’도 법적으로는 대개 연립주택에 해당한다. 오피스텔은 업무용만 있는 것이라 아니라 주거용도 있기 때문에 공동주택의 범주에 들어간다. 반면에, 생활형 숙박시설은 주거용이 아니기 때문에 공동주택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부동산 관련 기사는 대체로 ‘분양’ 위주로 이루어지지만, 공공부분과 민간부문에서 건설하고 분양하는 임대주택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주택들도 포함시켜야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6년 9월에 신규 입주한 공동주택 단지의 현황을 전국적, 그리고 광역 지역별로 살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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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주택 신규 단지의 전국적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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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9월에 새로 입주한 공동주택 단지의 전국적인 현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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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공동주택 신규 단지의 전국 현황(made by Tabl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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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월 신규 입주 공동주택 단지의 지역별 현황(출처: 지디에스케이 DB)
* 지역별 공급지수는 전국 평균 신규세대비율 대비 지역별 신규세대비율을 나타낸 것
(지역별 신규세대수/지역별 전체세대수)/(전국 신규세대수/전국 전체세대수)
전국 평균 신규세대비율과 같으면 1, 적으면 1미만, 많으면 1초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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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에 전국적으로 새로 입주한 공동주택은 25개 단지에 16,240세대였다. 대한민국 전체세대수는 16,644,065세대로, 비율로 따지면 전체 세대 중 0.10%가 신규 공동주택에 입주한 것이다. 전월인 2026년 8월의 신규 입주 공동주택 28개 단지 16,273세대와 비교하면 3개 단지 33세대가 소폭 감소한 수치다. 전체세대수 대비 당월 입주 세대수 비율은 0.10%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위의 표에서 총계로 산출한 입주세대 비율은 전국 입주세대 비율로, 지역별 입주세대 비율의 합이 아니라 당월 전체세대수 대비 전체 입주 세대수의 비율이다.

전국 입주세대 비율을 기준으로 산출한 당월 공급지수를 보면 충북(4.79)과 강원(3.19)이 전국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다. 이어 제주(2.12), 경남(1.86), 서울(1.53), 대전(1.38) 역시 전국 평균 지수인 1.00을 상회했다. 반면 경기(0.97), 전남광주(0.89), 울산(0.54), 인천(0.53), 경북(0.34), 부산(0.15)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으며 대구, 세종, 충남, 전북 등 4개 시·도에서는 당월 신규 입주 물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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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의 공동주택 신규 입주 단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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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공동주택 신규 입주 단지 (출처: 지디에스케이 DB / made by Tabl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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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공동주택 신규 입주 단지 (출처: 지디에스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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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4개 단지 4,118세대가 신규 입주하며 서울 전체 2,926,828세대 중 0.14%를 차지했고, 지역별 공급지수는 1.53을 기록했다. 전월(7개 단지 3,639세대) 대비 입주 단지수는 3개 단지 감소했으나, 서초구 대단지 입주 영향으로 공급 세대수는 479세대 늘어나며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서울 신규 입주 물량의 약 74%를 차지하는 디에이치방배아파트(29개 동, 3,064세대)는 서초구 방배동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준공된 매머드급 하이엔드 대단지로, 당월 서울 지역 공급 확대를 주도했다. 이와 함께 금천구 시흥대로변의 역세권 청년안심주택인 센트레빌웨스트온아파트와 성북구 보문동 보문5구역 재개발로 공급된 보문센트럴아이파크아파트, 성동구 홍익동 역세권에 자리한 THE청아진아파트 등이 입주를 진행하며 도심 내 직주근접 및 청년 주거 수요를 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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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 공동주택 신규 입주 단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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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공동주택 신규 입주 단지 (출처: 지디에스케이 DB / made by Tabl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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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공동주택 신규 입주 현황(출처: 지디에스케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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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총 5개 단지 4,185세대가 입주하여 도내 전체 4,676,352세대 대비 당월 비율 0.09%, 공급지수 0.97을 기록했다. 전월(8개 단지 5,529세대, 지수 1.28) 대비 3개 단지 1,344세대가 감소하여 당월 지수가 전국 평균인 1.00 밑으로 하락했다.

경기 서남부권에서는 부천시 송내동 송내1-1구역 재개발 단지인 송내역푸르지오센트비엔아파트(12개 동, 1,045세대)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고잔연립2구역 재건축 단지인 한화포레나안산고잔2차아파트가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따라 입주를 완료했다. 경기 북부권에서는 의정부시 신곡동 장암5구역 재개발 단지인 E편한세상신곡시그니처뷰아파트, 양주시 회천지구 내 공공임대 단지인 양주회천A25BL아파트(13개 동, 1,474세대),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의 파주운정3이지더원아파트가 입주에 들어가며 수도권 외곽 택지지구의 신규 주거 수요를 흡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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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의 공동주택 신규 입주 단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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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공동주택 신규 입주 현황(출처: 지디에스케이 DB / made by Tabl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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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공동주택 신규 입주 현황(출처: 지디에스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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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공급의 대부분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역세권지구 A1블록에 들어선 힐스테이트오송역퍼스트아파트(24개 동, 2,094세대)가 차지했다. KTX·SRT 오송역 도보권에 위치한 대규모 단지로, 오송생명과학단지 및 바이오 클러스터 종사자 수요를 직접적으로 수용하며 충북 일대의 신규 주거 공급을 주도했다. 아울러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공급된 LH 임대단지인 청주내덕행복주택아파트가 청년 주거 수요를 분담하며 입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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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의 공동주택 신규 입주 단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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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 공동주택 신규 입주 현황(출처: 지디에스케이 DB / made by Tabl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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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 공동주택 신규 입주 현황(출처: 지디에스케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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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3개 단지 1,304세대가 입주하여 도내 전체 443,697세대 대비 당월 비율 0.29%, 공급지수 3.19를 기록하며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공급지수를 나타냈다.

춘천시에서는 동면 만천리 일원에 공급된 춘천아테라더퍼스트아파트(8개 동, 543세대)가 춘천 동남권 신흥 주거타운 단지로 입주를 시작했다. 강릉시에서는 견소동 일대의 강릉모아미래도오션리버아파트(11개 동, 561세대)가 남대천 수변과 안목해변 조망권을 바탕으로 동해안권 입주 수요를 수용했다. 이와 함께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의 대상웰라움홍천아파트(3개 동, 200세대)가 입주를 진행하며 영서 내륙권 군 단위 배후 신축 수요를 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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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2026년 7월 1일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약칭 ‘광주특별시’로 통합되었다. 그런데, ‘광주’로만 표기하면, 아직 예전 ‘광주광역시’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어서 표에서는 ‘전남광주’로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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