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많은 수도권, 대도시를 중심으로 신규 입주 단지가 많았으며,
지방에서는 경상북도에서 신규 입주 세대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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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주하는 공동주택은 얼마나 될까? – 2026년 5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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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 지디에스케이에서는 전국에서 새로 입주하는 공동주택과 철거하여 없어지는 공동주택의 데이터를 매월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고 있다. 여기서 공동주택은 ‘주거용’에 해당하는 건물을 일컫는 것이며, 아파트 뿐만 아니라 연립주택,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까지 포함된다. ‘타운하우스’도 법적으로는 대개 연립주택에 해당된다. 오피스텔은 업무용만 있는 것이라 아니라 주거용도 있기 때문에 공동주택의 범주에 들어간다. 반면에, 생활형 숙박시설은 주거용이 아니기 때문에 공동주택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부동산 관련 기사는 대체로 ‘분양’ 위주로 이루어지지만, 공공부분과 민간부문에서 건설하고 분양하는 임대주택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주택들도 포함시켜야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6년 5월에 신규 입주하는 공동주택 단지의 현황을 전국적, 그리고 광역 지역별로 살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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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주택 신규 단지의 전국적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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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5월에 새로 입주하는 공동주택 단지의 전국적인 현황은 아래 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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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새로 입주하는 공동주택은 32개 단지에 19,168세대였다. 입주하는 공동주택 단지가 없는 광역 지역은 표에서 제외했다. 지도에서 원의 크기는 공동주택 단지의 세대수를 나타낸다.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경기, 경북, 인천 순으로 신규 입주 세대수가 많았는데, 아무래도 인구가 많은 수도권, 대도시를 중심으로 신규 입주 단지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지방에서는 경상북도에서 신규 입주 세대수가 많았으며, 경상남도,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광주광역시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면, 2026년 5월에 신규로 입주한 공동주택 세대수가 많은 지역 위주로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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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 공동주택 신규 입주 단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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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약 1,440만에 달하는 인구가 거주하는 곳으로, 신규로 입주하거나 철거하는 공동주택 단지의 수가 거의 매월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하는 지역이다. 2026년 5월에 신규 입주한 공동주택은 7개 단지, 4,892세대로 역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지도에서 보듯이 신규 입주하는 공동주택 단지가 주로 서울의 바로 남쪽에 인접한 지역과 소위 ‘반도체 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서울 인접 지역 중에서는 과천지식정보타운S11아파트가 846세대로 단지가 가장 컸는데, 과천시는 도시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시흥시 정왕동에 신규로 입주한 시화MTV푸르지오디오션아파트 단지는 아파트가 4개동 400세대, 오피스텔이 4개동 584세대 총 8개동 984세대가 신규로 입주하는 공동주택 단지다. 시화호와 안산시 반월공단에 인접한 이 지역은 시화멀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으로 신규 공동주택의 건설과 입주가 활발한 곳이다.
이천신안실크밸리2차아파트는 이천시 백사지구에 건설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총 14개동 981세대에 이르는 대단지다. 인근에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신세계푸드물류센터 등이 있고, 조읍일반산업단지가 예정되어 있어서 이들 산업 단지의 배후 주거지로서의 성격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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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의 공동주택 신규 입주 단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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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신규 입주 공동주택은 전월 대비 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3개 단지 3,088 세대로 지방 입주 시장을 주도했다고 할 수 있었다. 특히, 포항시 북구에 2개 단지 2,888세대의 대형 브랜드 타운이 동시에 입주한 것이 큰 특징이었으며, 이 두 개의 단지 모두 도심 내 부지를 활용한 ‘도심형 개발’이라는 점에서 비슷했다.
학산한신더휴엘리트파크아파트는 포항시 북구 학산동에 위치한 12개동 1,45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도심 속 녹지 유휴지였던 공원 부지를 개발한 것이었다. 반면에, 포항자이애서턴아파트는 포항시 북구 학잠동에 위치한 15개동 1,433세대의 역시 대단지 아파트로, ‘학잠1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된, 전통적인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신규 건설된 아파트 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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