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 혼돈과 질서의 만남 ]
통계, 혼돈과 질서의 만남(Statistics and Truth)을 재출간하며
– 우연성 활용하기 제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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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에스케이는 인도출신의 세계적인 수학자이자 통계학자인 C.R. 라오 교수의 저작인 ‘Statistics and Truth’을 재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본서는 2003년에 출간되었지만 현재는 절판되어 구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 한국어 번역 저작권자인 이재창 고려대 명예교수님과 협의하여 제1판을 수정.보완하여 책을 다시 출간하였습니다. 아울러 통계학을 전공하거나 통계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본 책의 내용을 손쉽게 공유하거나 찾아볼 수 있게 블로그에도 올릴 예정입니다.
블로그에는 가급적이면 매주 1주제씩 연재하도록 할 것입니다. 책으로 소장하고자 하는 분은 교보문고, 쿠팡, 예스24 등의 서점에서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역자)
◯ 이재창
-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수학과 석사, 통계학 박사
- 한국통계학회장 한국분류학회장 공식통계연구회장 역임
- 국제통계기구(ISI) 회장 역임
-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 송일성
- 서울대 원자력공학과 졸업
- 고려대대학원 통계학과 석사, 박사
-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선임연구원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객원교수 역임
- 성신여대 통계학과 명예교수
(저자)
◯ Calyampudi Radhakrishna Rao :
“저의 지식에 대한 욕구는 대부분 어머니의 정성으로 키워졌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는 매일 새벽 4시에 저를 깨우신 후,
공부할 수 있도록 기름램프에 불을 붙여 주셨습니다.
어머니의 정성으로 저는 그 조용한 시간에 아주 맑은 정신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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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지식이며 우리가 모른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 또한 지식이다
우리가 모르는 것은 결국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 의해 발견된다.
이와 같이 하여 지식은 늘어만 간다.
더 많은 지식을 알게 될수록 더욱더 모르는 것이 많아진다.
이처럼 지식은 끝없이 늘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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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식은 따지고 보면 결국 역사다.
모든 과학은 추상적으로 보면 결국 수학이다.
모든 판단은 이치로 보면 결국 통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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