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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귀속 근로소득 분포

<상위 근로소득자 20%가 전체소득의 50% 차지>

  • 국세청 ‘2019년 귀속 100분위 근로소득 자료분석’

소득의 분포는 개인, 가구와 지역으로 나누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통계청에서 가구단위로 소득을 발표하지만 이는 국세청에서 세금징수를 위해 파악하는 소득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자기기입식 면접조사로 가구의 소득을 파악하고 있고, 정부의 공식통계로써 많은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매우 중요한 통계라 할 수 있다.

개인소득은 크게 근로소득과 종합소득으로 나뉘고 이 2가지를 통합한 ‘통합소득’을 필요에 따라 국세청에서 그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우선 근로소득의 분포를 알아보기로 하자. 소득의 분포는 100 분위 단위 또는 금액단위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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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서 국회에 제출한 ‘19년도 근로소득 100분위 통계에 따르면 근로소득자는 1천9백1십6만여명이며 전체 경제활동인구 2천8백여만명의 68%를 차지하고 있다. 1인당 평균급여는 3,740만원이고 중위소득(전체 근로소득 신고자의 중간값)은 2,820만원이다. 1억원이상의 소득자는 8십여만명이다.

상위 1% 연평균 급여는 중위소득자의 9.6배인 2억7천40만원이었고, 상위 10%는 7천830만원으로 중위소득자 의 2.8배로 나타났다. 한편, 근로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 근로소득자도 3백8십3만여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2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면세 근로자는 대부분 월평균 1백만원 미만이다.

또한, 면세소득자를 제외하면 상위 20%가 전체소득의 50%를 차지하고 있다.